쉼이 있는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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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너 글 34

[📙휴먼라이브러리] 올어바웃스포테크 이준영 트레이너님을 만나다_꽃친4기 김소연

[🧑🏻+📙=🌏✨] 휴먼라이브러리는 꽃치너들이 직업인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과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프로젝트입니다. 꽃친 4기 친구들은 1인 기업 대표, 경찰, 스포츠 트레이너,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어른들을 만나 미리 준비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중에 다섯 친구가 인터뷰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 인터뷰를 여러분께도 공개합니다📝 *휴먼라이브러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 설명하기에 앞서, 제가 이준영 님을 하게 된 이야기부터 알려 드릴게요. 저는 원래 꽃치너와 같이 이준영 님을 선택하기 전에 먼저 결정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상으로 불가하여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꽃치너와 함께 이준영 님을 찾아갔습니다. [인터뷰] 1.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

꽃치너 글 2020.01.23

[📙휴먼라이브러리] 올어바웃스포테크 이준영 트레이너님을 만나다_꽃친4기 경예현

[🧑🏻+📙=🌏✨] 휴먼라이브러리는 꽃치너들이 직업인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과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프로젝트입니다. 꽃친 4기 친구들은 1인 기업 대표, 경찰, 스포츠 트레이너,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어른들을 만나 미리 준비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중에 다섯 친구가 인터뷰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 인터뷰를 여러분께도 공개합니다📝 [PROLOGUE. 2019 년 11 월 어느 날.] 꽃다운 친구들 4 기는 휴먼라이브러리를 위한 섭외를 시작했다. 각자 한 명씩 특정 인물을 맡아 편지를 보냈고, 나는 야구선수 트레이너이신 이준영 님께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나의 휴먼라이브러리 섭외는 성공적이었다. ‘메일 보고 연락해요^^ 반가워요 예현양!!’ 친절한 말투와 이모티콘까지! 정..

꽃치너 글 2020.01.23

[📙휴먼라이브러리] 어필 이일 변호사님을 만나다_꽃친4기 김현승

[🧑🏻+📙=🌏✨] 휴먼라이브러리는 꽃치너들이 직업인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과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프로젝트입니다. 꽃친 4기 친구들은 1인 기업 대표, 경찰, 스포츠 트레이너,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어른들을 만나 미리 준비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중에 다섯 친구가 인터뷰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 인터뷰를 여러분께도 공개합니다📝 휴먼라이브러리는 한 사람을 선택해 그 사람을 인터뷰하고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휴먼라이브러리에서 어필 로펌에 소속되신 이일 변호사님을 인터뷰했다. 내가 변호사님을 선택한 이유는 나의 어릴 적 꿈이 인권변호사이었기 때문이다. 인터뷰할 사람을 정하고 나면 그 사람에게 메일을 보낸다. 만날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면 그때부터 인터뷰 질문을 만..

꽃치너 글 2020.01.23

[📙휴먼라이브러리] 페니워치 이상문 대표님을 만나다_꽃친4기 지민환

[🧑🏻+📙=🌏✨] 휴먼라이브러리는 꽃치너들이 직업인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세상과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프로젝트입니다. 꽃친 4기 친구들은 1인기업 대표, 경찰, 스포츠트레이너, 군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어른들을 만나 미리 준비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중에 다섯 친구가 인터뷰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 인터뷰를 여러분께도 공개합니다📝 2019년 하반기, 꽃다운 친구들에서는 휴먼 라이브러리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휴먼 라이브러리는 인터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내가 직접 대상자분께 가서 인터뷰를 해야한다니 나로서는 착잡하고 막막하기도 했다. 그러나 준비를 하는 과정은 재미있었다. 대상자분을 선정하고 그분께 드릴 질문들을 만들어보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대상자분과의..

꽃치너 글 2020.01.22

4기 꽃치너의 2019 제주 여행기 (2)

제주도와 함께 춤을 - 경예현 꽃친에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갈수록 여행이 재밌어지는데 여행이 2 번밖에 남지 않았다. (이럴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인지 상반기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아쉬움을 느꼈다. 이제 진짜 1 년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나. 더군다나 제주도라서 더 그랬다. 비행기를 타니까 굉장한 여행처럼 느껴졌다ᄏᄏ 실제로도 굉장한 여행이기도 했고 말이다! 제주도 여행 때는 내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올레길을 걸었던 것이었다. 우리는 이튿날에 올레길 6 코스를 완주했다. 정말 걷고 또 걸었다. 걸으면서 바다를 봤는데 얼마나 많이 봤냐면 가은이는 ‘바다는 이제 질렸다’라고 할 정도였다. 나는 그게 좋았다. 바다와 함께했던 올..

꽃치너 글 2020.01.05

4기 꽃치너의 2019 제주 여행기 (1)

제주도에서의 순간, 순간 - 김소연 아침에 공항 가는 길이 너무 설렜다. 일찍 도착해서 일행을 기다리는 순간도 기대됐다. 생각해보니 비행기의 존재는 참 신기하다. 타는 것만으로 설렐 수 있다는 것이. 여행 목적지로 가는 이동 수단일 뿐인데 너무 설렌다. 비행기와 공항으로 이동해주는 버스도 타봤다. 여행 가는 날에만 탈 수 있는 비행기와 버스는 특별하다. 제주도에 도착했다. 매우 즐거웠다. 어렸을 때 제주도에 왔었던 적이 있다. 근데 그때는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안 나서 아쉽다. 그래서 나는 이 순간을 즐겁게 누렸다. 친구들과 길잡이 쌤들과 함께였다. 수진쌤과 예지쌤, 예현이와 같이 렌트카를 타고 음식점으로 이동했다. 차 타고 가면서 예지쌤이 지내시던 동네의 추억을 잠시 들었다. 예지쌤의 이야기를 들으며..

꽃치너 글 2020.01.05

4기 꽃치너의 여행기 (in 라오스 & 지리산)

건희의 라오스 여행기 🇱🇦 라오스 여행은 꽃친 마지막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꽃친하면서 간 여행 중 가장 재미있었다. 해외 여행인만큼 기대도 컸고, 여행이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음식도 대부분 먹을 만 했고 숙소도 깔끔하고 쾌적했다. 라오스 여행 장소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 3 곳을 다녀왔다. 방비엥에 블루라군은 정말 최고였다. 카약과 다이빙대 등등 있었고 물이 깊었지만 구명 조끼가 있어서 놀기 편했다. 방비엥에는 엑티비티가 정말 많다. 사실 짚라인을 가려고 계획 했지만 한국인의 사고 소식을 듣고 가지 못했다. 그래도 블루라군이 너무 재미있어서 짚라인의 계획이 취소 된 것도 잊고 놀 수 있었다. 방비엥에 얼마 못 있던 것이 아쉬웠지만 루앙프라방 야시장이 그 아쉬움을 대신해 주었고 코끼리 바지도 한..

꽃치너 글 2020.01.05

♬ 꽃친이 꽂힌 상주 여행기 ★

안녕하세요! 저희는 상주 여행기를 맡은 4기 꽃치너 작은연기와 징징이 입니다! (박수~) 2019년 6월 10일 꽃친은 어디로 떠났을까요? 바로바로~ 공기 좋고 물 좋고 산 좋은 상주! 상주로 떠났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꽃친의 여행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GO~GO~GO~ ​ 앗! 여기 좀 보세요. 버스 여행이 처음인 꽃치너들이 설레는 맘으로 버스 출발을 기다리고 있네요~ ​ 하하하! 한별이좀 보세요. 들뜬 마음에 날아갈 것만 같아요 (찡긋) ​ 으아아아!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어색한 느낌을 떨칠 수 없네요. 쉴래와 꽃친이 만난 순간이에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서클타임을 가졌어요. 자기소개도 하고 게임도 했답니다~ ​ 미타쿠예오야신!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아시나요? 미타쿠예 오야신이라는 말은 '우..

꽃치너 글 2019.07.08

2019.4.16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간 (꽃친의 편지)

꽃피는 봄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그 날,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트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 2019년 4월 16일, 꽃친은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치유다큐멘터리 친구의슬픔을 함께 보고, 그 아픔에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꽃친이 세월호를 기억했던 시간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친구의 슬픔'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남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는 치유공간 이웃에서 만든 다큐입니다. 공동체 상영은 이웃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바로가기(이웃홈페이지) 다큐를 본 후 꽃치너들의 마음에 어떤 울림이 있었을까요? 희생자의 친구들의 아픔은 생각도 못 했어요 죽어서라도 보고 싶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제가 초등학생 때여서 어렸을 때는 잘 실감이 안 났는데 제..

꽃치너 글 2019.05.13

3기 꽃치너의 2018 제주여행기 (2)

💕삼기의 여행기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꽃친 3기의 마지막 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해서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하지만 다같이 차를 타고 함덕 해변에 가서 바다를 보는 순간 정말 제주도로 여행을 왔다는 것이 느껴져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다. 올해 1월에 ‘짓다’라는 인문학 학교에서 제주도를 왔었는데 그때는 같이 간 아이들과 선생님도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일정도 책 읽기, 글쓰기, 수업 듣기가 훨씬 많았고 제주도의 역사를 배우는 일정이 많은 데다 날씨도 좋지 않아 썩 기분 좋은 추억은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숙소부터 일정까지 1월에 왔을 때와 겹치는 것이 많았다. 다행인 것은 꽃친과 다시 그 장소들을 가면서 좋지 않았던 추억의 기억들 사이에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이..

꽃치너 글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