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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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치너 글

4기 꽃치너의 여행기 (in 라오스 & 지리산)

jjanghyuna 2020. 1. 5. 17:17

건희의 라여행기 🇱🇦

라오스 여행은 꽃친 마지여행이라 아쉬웠지만 꽃친하면서 간 여행 중 가재미있었다. 해여행기대도 고, 여행이 기대만재미있었다. 음식도 대부먹을 만 고 숙소도 하고 적했다. 라오스 여행 소는 비안, 방비, 루라방 이 3 을 다녀왔다.

방비루라은 정말 최고다. 카약과 다이등등 있었고 었지만 구명 조끼가 있어서 놀기 다. 방비에는 가 정말 많다. 사을 가려고 지만 한국인의 사고 소식을 고 가지 못다. 그루라이 너무 재미있어서 것도 고 놀 수 있었다.

 

 

 

 

방비마 못 있던 것이 아쉬웠지만 루라방 야시이 그 아쉬을 대신해 었고 리 바지도 한다. 방비야시에는 먹거리는 었지만, 기은 많다. 다건들이 있었고 다한 옷들도 있었다. 리 바지에는 친구들과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이게 글로 쓰면 재미가 을 수도 있겠다. 이가 누군가에게 업다가 바지가 서 꽃친 두를 다. 아도 그 생각을 하면 음이 터져 나온다. 일일은 시간이지만 이번 여행에서의 일일은 너무 리 지나간 것 아 아다.

 

 

나는 라오스 체질인 다. 라오스는 한과 시가 2 시간정도나는데 한이 2 시간 빠다. 한에서 10 시에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라오스에서는 8 시에 일어나는 것이다. 한에서는 8 시에 일어나는게 참 힘들었는데 라오스에는 다. 물론 라오스에서도 10 시에 일어나는게 일면 8 시에 일어나는게 어겠지만 여행 중에는 일찍 일어수 있어서 좋았다.

 

남아의 가는 상상했던 것보다 좋았다. 내가 생각던 라오스는 생도 을 것 고, 고, 하고, 가가 저한 나라라는 생각 정도는데 우리가 여행한 기간이 건기이어서 하지 고 뜨기만 다. 다는 표뜨거웠다는 표는 것 다. 뜨하기까지 다면 정말 힘든 여행이었겠지만 뜨기만 해서 찮았다. 생도 나않았고, 숙소도 적했다. 내가 생각던 것보다 가가 더 저해서 좋았다.

남아는 치안이 다고 들었는데 여행 중 사고를 하지 아서 다행이었다. 라오스는 남아 나라 중 가치안에 안전하다. 그리고 한 가지, 제일 은 아니지만 으로 다가는데 중학생 쯤 돼 보이는 아이들이 오바이를 고 다니고 학교 학을 오바이로 하는 것이 이었지만 사으로는 부러웠다. 저 나이 때부바이를 수 있다는 게 부러웠다. 라오스 사람들은 보다 오바이를 더 많이 고 다니는 것 같았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꽃친하면서 실히 알실인데 난 여행을 아하고 재미있어하는 것 다. 물론 누가는지도 하다. 가족이가는 여행은 하고 꽃친에서 다오는 여행은 친구들이 있어서 재미있다. 사꽃친이 끝나가는게 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라오스 여행하면서 이가 “애들아 꽃친이 끝나고 있어.라고 계속 말하는 것을 고, 루라방 마지에서 다이 이야기 나면서 꽃친 끝나는 것을 들으니 그제야 감이 났다. 꽃다운친구들이 끝나서 남은 여행 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 여행가면 겠다.

 


 

현승이의 지리산 여행🏞

사건 발생 일 10월 16일 수일, 아이들은 역 동울 터에서 스를 다. 들이 다는 사에 들있는 것 다. 잠을 자고 내린 은 시골 냄풀풀 나는 함이다. 중국집에서 점심을 해하고 아이들은 지리학교 를 기다린다. 아이들이 도은 잔가 있고 사면이 으로 ‘지리학교’다. 일정은 자기소규칙 만들기 시간이다. 일정이 끝난 아이들은 각자 다을 보이기 시작한다. 휴대폰을 왜 냐, 에 가자, 꽃친들 너무 한다, 에 가자, 재밌는데 왜 그러냐, 에 가자. 아이들은 장 집으로 갈 대책을 세워보고 꽃다운 친구들 생들에게 도 해본다. 자기들리 머리를 대고 심히 을 나다.

10월 17일 목일, 에 가는 지 아이들 9모습다. 오늘의 일정은 지리학교의 하이라이, 임 워크다. 일 내내 는, 몸이 고어 보이는 일정이다. 일정이 시작마 안 어 아이들 중 명이 일정에 한 감정을 느는 것 다. 그에 비해 나머지 아이들은 간을 즐다. 잠시 다소 들어 보이는 아이들과 꽃다운 친구들 들 사이에 화가 시작다. 전화기는 한 에 머아다다. 화가 끝난 아이들은 그들의에 들어간다. 두가 으로 여하는 것 아 보다. 의는 점심시간까지 어진다. 답답한 표정이 어두운 아이, 그 간을 즐기는 아이, 들어서 다소 화가 난한 아이, 아무 생각이 어 보이는 한 아이. 의 끝에 아이들은 나진다. 숙소로 아가는 아이, 친구들이 으로 가지 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리는 아이, 그저 그 간을 즐기는 아이, 아무 생각이 어 보이는 아이.

마지시간, 모든 아이들이 을 잘 다. 수다 고, 구를 하고, 노래를 부다. 아이들은 내일을 기대하오늘 을 아쉬워한다. 아이들은 많이 친해 보다. 이 놀고, 이 숙거리고, 한다. 두 친해 보다.

10 월 18 일 금일, 여행이 끝나는 . 뺏겼던 휴대폰을 은 아이들 문자를 하고, 사진을 찍고, 게임을 한다. 다들 아가면 할 말이 많은 얼굴들이다. 점심을 먹고 여행을 마무리한 아이들은 스정류장에 남겨다. 과자를 먹으스를 기다린다. 그리고 아이들은 에 가는 스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