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3월이 돌아왔습니다! 🌱 그리고 꽃친은 감사하게도 6번째 방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코로나 덕분에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지금, 이렇게 꽃친 6기를 만나 건강하고 즐겁게 한 해를 또 시작할 수 있다는 게 새삼 더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6기 친구들도 그런 마음으로 오티에 모이지 않았을까요?! 오티캠프를 한 줄로 요약해드리자면 '우주 최강 어색함으로 모였지만 만난 지 이틀 만에 다정히 어깨에 손 올리는 꽃친 6기가 되었다'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을 그 신비한 마법의 현장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오티캠프 DAY1 오티 첫날 오전 10시. 기대감과 긴장감이 감도는 꽃친 놀이터에 꽃치너들이 하나 둘씩 등장합니다. 1시간이나 일찍 온 망고부터 큰 박수 받으며 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