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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친 보도

1년이나 쉰다고? "비우면 채워집니다" - 2018. 10. 9.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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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 뒤 고교진학 미루고 1년간 푹 쉬면서 다양한 활동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던 아이들, 새로운 세계 인식하게 돼

나중에 학교생활 못할까 걱정하지만 적응에 문제없어 100살 인생에 1년 쉼은 더 큰 도약대 될 수 있어 (..중략..)

 

지난 9월29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지하 1층에서는 특별한 발표회가 열렸다. '꽃다운친구들 연구 프로젝트 1년 발표회 "방학을 1년 가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였다. 꽃다운친구들(이하 꽃친)은 중학교 졸업 뒤 고등학교 진학을 미루고 1년간 방학을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의 모임이다. 1주일에 2번 모임을 갖고 나머지 3일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활한다.

학생과 하부모를 대상으로 하 각종 모임, 세미나, 발표회는 어떻게 하면 학업 성적을 올릴까, 어떻게 하면 지식을 더 잘 습득할 수 있을까, 이런 게 주요 내용이지만 꽃친은 거꾸로다. 어떻게 하면 푹 잘 쉴까?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는 게 스쿨링, 집에서 혼자 공부하거나 대안학교 등에 다니는 걸 디스쿨링이라 한다면 꽃친은 언스쿨링이다. 디스쿨링과 언스쿨링의 차이는 앞은 정규 학교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짜인 교육과정에 따라 학습을 하지만 언스쿨링은 이런 게 없다.

(중략...)

김태경 <함께하는 교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