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친이 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관문인 '지원서' 자기소개, 꽃친을 하고 싶은 이유 등과 더불어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아니, 갭이어는 실컷 쉬고 노는 시간 아닌가요? 뜬금없이 왠 질문? 그 이유는 바로 꽃친은 '생각하는 쉼'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꽃친을 시작하면서 내가 이 긴 방학의 시간 동안 무엇을 알고 싶은지, 고민해보고 싶은지 한 번 생각해보라는 뜻을 담은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역대 예비 꽃치너들은 어떤 질문을 품고 꽃친의 문을 두드렸을까요?! 쌤들만 보기 아까워서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1. 나/나의 미래에 대한 질문 (46%) 역시나 이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입니다. 나의 성격, 강점, 미래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질문이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