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그 날,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트린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 2019년 4월 16일, 꽃친은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치유다큐멘터리 친구의슬픔을 함께 보고, 그 아픔에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꽃친이 세월호를 기억했던 시간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친구의 슬픔'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남은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는 치유공간 이웃에서 만든 다큐입니다. 공동체 상영은 이웃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바로가기(이웃홈페이지) 다큐를 본 후 꽃치너들의 마음에 어떤 울림이 있었을까요? 희생자의 친구들의 아픔은 생각도 못 했어요 죽어서라도 보고 싶다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제가 초등학생 때여서 어렸을 때는 잘 실감이 안 났는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