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의 라오스 여행기 🇱🇦 라오스 여행은 꽃친 마지막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꽃친하면서 간 여행 중 가장 재미있었다. 해외 여행인만큼 기대도 컸고, 여행이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음식도 대부분 먹을 만 했고 숙소도 깔끔하고 쾌적했다. 라오스 여행 장소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 3 곳을 다녀왔다. 방비엥에 블루라군은 정말 최고였다. 카약과 다이빙대 등등 있었고 물이 깊었지만 구명 조끼가 있어서 놀기 편했다. 방비엥에는 엑티비티가 정말 많다. 사실 짚라인을 가려고 계획 했지만 한국인의 사고 소식을 듣고 가지 못했다. 그래도 블루라군이 너무 재미있어서 짚라인의 계획이 취소 된 것도 잊고 놀 수 있었다. 방비엥에 얼마 못 있던 것이 아쉬웠지만 루앙프라방 야시장이 그 아쉬움을 대신해 주었고 코끼리 바지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