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등등했던 무더위가 사그라들 즈음- 아침, 저녁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꽃친 모임 2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 한 달간의 개인 방학 생활을 어떻게 보냈는지 나눠보았는데요, 개인 방학에도 함께 모여서 놀러 가고 가족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꽃둥이들~ "모임이 없으면 우리가 모임을 만든다!" 노는 것이 제일 쉬운 꽃치너들의 비공식 모임: 수영장 & 강릉 여행 방학 중 방학이 1년 방학의 꽃이 되길 기대했던 바램을 꽃치너들이 잘 실현해 주었네요. 그래도 꽃친 공식 모임 시간을 기다렸을 것이라고 꽃친쌤은 믿고^^? 오랜만에 모인 우리는 앞으로 남은 방학 생활을 위해 '좋은 쉼을 위한 나만의 셀프 지침'을 생각해보고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빠이팅 있게 2라운드 시작! [존중의 약속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