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안녕하신지요?
이번 8월 <복음과상황>(기독교 월간지)에 꽃다운친구들 탄생의 배경이 된 우리가정 자녀양육 스토리가 실렸습니다. 글쓰기는 제게 늘 커다란 부담이고 과제인데 꽃친 덕분에 글과 이따금씩은 친해져야만 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조금 길지만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신다면 무한감사하겠습니다.
가을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곧 오겠지요!
"1년의 방학 동안 딸은 마음껏 자고 쉬면서 말 그대로 보신(保身)을 했고, 생애 최고의 피부 상태를 경험했고, 한편으론 너무 잘 쉬어서 ‘만족스럽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얄궂은 마음이 어디에서 오는지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대단한 용기처럼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100세 인생’ 중 겨우 100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
기사링크 --> http://bit.ly/2bmeH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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