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고] 꽃친동네 후원자 모집 캠페인 결과를 보고합니다💌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었던
꽃친의 제 1회 후원자 모집 캠페인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보고합니다 🌼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새롭게 가입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을 향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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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명이 꽃친동네 후원주민으로 연결되고 150명에게 꽃친을 더욱 자세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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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 후원 약정 : 56명 / 159만원 

 

 

 

매월 꽃친에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정기 후원으로 꽃친동네 주민이 되어주신 분들은 총 56명입니다! 평소에 꽃친을 알고 계셨던 분들, 새롭게 알게 되신 분들, 청소년들을 위해 뭔가 도움을 주고 싶으셨던 분들이 이번 기회에 꽃친의 손을 꼭 잡아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 56분의 꽃친동네후원주민 분들과 함께 만들어갈 꽃길이 무척 기대됩니다! 후훗💚

 

2. 일시 후원 : 23명 / 237만원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도움이자 기쁨인! 일시후원자는 총 23분입니다! 그리고 1인 평균 금액이 무려 10만원이 넘는다는 사실! 저희의 후원요청에 관심을 갖고 일시 후원으로 큰 도움을 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려요. 꽃친은 여러분과의 인연이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앞으로 꽃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3. 만난 사람들 : 약 150명 (꽃친 스태프&서포터즈)

 

 

 

보통 모금 캠페인을 하면 요청 수 대비 약정 수의 비율이 30~40%라고 해요. 하지만 이번 꽃친동네 캠페인에서의 약정 비율은 50%가 넘는답니다! 후원을 요청 받은 두 분 중 한 분은 실제로 후원을 해주셨다는 것이지요. 150명 중 약 30명은 꽃친 서포터즈가 요청드린 분들이고 그 중 17분이나 후원으로 연결되었답니다! 꽃친 써포터즈 쨔응!
비록 후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더라도 꽃친 소개를 기꺼이 들어주시고 공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과의 만남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감사드려요!!💚

 

4. 캠페인 및 기획 칼럼에 대한 반응 (평균 대비 300% 이상)

 

 

 

이번 캠페인의 또 다른 성과는 평소 꽃친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4편의 글로 잘 정리해서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사실 꽃친 멤버들끼리는 늘 하는 이야기들이라 당연한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여겼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꽃친의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주변 분들에게 말씀드린 적이 없더라고요. 강제로 행복을 유예당한 청소년들, 전 세계의 언스쿨링 전통, 쉼의 철학적-기능적 가치, 꽃치너들의 실제 스토리, 꽃친이 꿈꾸는 세상에 대한 글을 아주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퍼뜨려주시고 공감해주셨던 것이 저희에게는 또 하나의 신나는 일이었답니다!! 이번 캠페인의 매우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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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이 캠페인 결과 보고를 드립니다.

지난 한 달간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성원 덕분에 처음 목표로 삼았던 후원약정을 넘어서서 더 값진 것들을 많이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가지 더 반가운 소식! 캠페인이 끝난 직후 열린 ‘종단연구 보고회’에서는 꽃친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자기다워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미디어에서도 취재를 해주셨지요!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178972

날 찾아 떠난 ‘1년의 방학’… 청소년 갭이어, 만족도 높다

https://youtu.be/2ZsJDlO5Hfk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와 같은 갭이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후원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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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다운친구들은 집중 캠페인을 마무리 하고 다시 6기 꽃친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은 우리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행복과 세상을 살아갈 힘을 심어달라는 여러분의 진심 어린 요청으로 받아들이고 이 일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시때때로 여러분께 더 가까운 동행을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다운친구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