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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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학 2

1기 꽃치너 경지현의 꽃친 인턴 경험기

1기 꽃치너 경지현의 꽃친 인턴 경험기 (ft. 꽃친 홍보 콘텐츠 제작 PM) 꽃다운 친구들을 할 당시 나에게 쉼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꽃친을 한 직후 쉼을 단지 일과와 일과 사이의 비어있는 시간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시간으로 인지하는 꽃친의 정신이 스며있었다. 그러나 이후 대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바삐 사는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일상의 빈틈을 채워야 할 것만 같은 강박을 느끼게 되었다. 도전과 성취의 끊임없는 반복과 그로 인해 얻는 발전은 꽤 멋있었고 그것들이 지니는 가치를 받아들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꽃친 인턴을 제의받았을 때, 솔직히 말하자면 꽃친의 필요성을 고민하고 있었다. 꼭 1년씩이나 쉬어야 할까? 청소년기에, 아직 뇌가 말랑말랑하고 배울 수..

꽃치너 글 2022.09.05

꽃.친.동.네. 와 함께하는 북토크쇼 현장스케치

지난 5월 6일 꽃친동네와 함께하는 "학교의 시계는 멈춰도 아이들은 자란다" 북토크쇼 를 마쳤습니다. 행사에 못오셨던 분들을 위해 행사의 이모저모 현장 소식을 공유해드릴게요. 오늘 북콘서트의 쥔공, 공동저자님들 :) 토크쇼 시작 전, 저자사인회가 한창! 이번 행사는 꽃.친.동.네. 행사로 꽃친 1기부터 4기까지 경험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꽃다운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어요. 벌써 꽃친 경험 가족만 해도 총 40가정이 넘으니, 이번 행사 자리가 꽃친동네 주민분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었답니다. 경험 가족이 아닌 꽃친 관심자 분들도 이번 토크쇼를 찾아주셨습니다. 모두 잠재적 꽃친동네 주민분들!? 이번 북토크쇼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전라도 광양에서 오신 분도 계셨어요. (..

꽃친 소식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