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모임입니다.

꽃친동네 후원자모집 캠페인 [1/13~2/10] 자세히보기

졸업식 2

[5기안녕식] 안녕식의 감동은 zoom을 타고

11. 27. D-30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다시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 ㅠ 설마.. 올해 안녕식도 비대면으로 해야 하는 건 아니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12. 5. D-22 더 이상 미룰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안녕식을 결정합니다 ㅠ 12. 10. D-17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전달합니다. 여기저기서 안된다며 슬피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ㅠ ㅠ 12. 15~22. 예년대로라면 12월의 마지막 2~3번의 모임은 모여서 안녕식을 준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준비도 각자 집에서 해야만 했습니다. 이미 1년 동안 온라인 체제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회의부터 시작해 보여줄 것, 들려줄 것, 즐길 것들을 착착 준비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꽃친쌤들은 계속 아이들에게 뭘 내라, 보내라, 회의해서 ..

꽃친 생활 2020.12.31

[꽃친칼럼] 화려한 성과보다 값진 스스로 얻는 작은 깨달음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은 매년 12월 말,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안녕식’을 엽니다. ‘안녕식’의 안녕은 한 해 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안녕, 다가올 미래에게 만남의 인사를 건네는 안녕,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평안을 비는 안녕이지요. 꽃친의 안녕식은 말하자면 학교의 졸업식과 비슷합니다. 여러분은 졸업식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꽃다발을 받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이별의 선물을 건네는 일 등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졸업식 행사 자체는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학교를 다니면서 경험한 것들, 이룬 것들, 내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지 않아서일까요? 꽃친의 안녕식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달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의 1년, 아이들의 변화..

꽃친 칼럼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