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청소년 갭이어 [꽃다운친구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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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캠프 2

두근두근 4기의 오티캠프 속으로!

마치 상견례하듯 떨리는 방학식으로 온 가족 첫 만남을 마친 꽃친 4기! 청소년들(a.k.a KOCHIN-er)끼리의 첫 시작은 오티캠프로 모였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모두를 위해 얼음 땡~ 몸풀기 시간으로 캠프를 시작했어요. 제발 친해지길 바라는 맘은 모두 같을 텐데, 왜 이리 분위기는 싸-한지 '처음'이라는 건 어른이나 청소년이나 긴장하게 만드나 봅니다. 몸풀기 레크레이션 후엔 꽃친이 무엇인지, 꽃친의 방향과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All about 꽃친~!' 꽃친 이란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그냥 방학을 1년이나 한다고 해서 온 곳인데 처음 듣는 단어들이 나오고... (에프터스콜레, 갭이어 등등~) 약간은 어려울 수 있지만 앞으로 보낼 방학 생활 동안 주변의 사람들에게 꽃다운친구..

꽃친 생활 2019.03.11

꽃친2기 산뜻하게 출발!

설명절을 며칠 앞 둔 지난 1월 23~25일, 꽃다운친구들 2기는 2박3일의 오티캠프로 2017년도 항해의 돛을 올리고 산뜻하게 출발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할게요 :) 영등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로 삼삼오오 모여든 친구들. 이미 카톡방도 있고 가족소개 포스팅(궁금하면 클릭!)도 보긴 봤지만 얼굴을 보는 것은 처음이니 얼마나 쑥쓰럽고 어색하던지요. 하지만 1년의 방학을 함께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함께 보내다보면 어색한 시절이 있었나 싶을 만큼 금새 잊혀질 것이라고 제가 가암히 예언을 해봅니다.2박 3일 오티캠프의 주제는 두 가지였어요. 첫째, 꽃치너들끼리 좀 친해지자! 둘째, 꽃친을 왜 하게 됐는지, 어떤 방학을 보내고 싶은지 함께 생각해보자! 그리고 오티 캠프 첫날의 저녁 시간..

꽃친 생활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