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는 시간을 돌아보기] 이 친구는 우리가 함께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들이 모여모여 만들어진 "꽃친들" 입니다. 방학을 마무리하고 기록하는 12월엔, 지난 방학동안 함께 꽃친 4기로 보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기로 했어요. 함께 느낀 것, 우리가 반짝였던 순간들, 도움을 주고 받은 일, 함께 겪은 고난, 마음 따뜻했던 일 등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적어보니 함께 했던 많은 것들이 꼬치너들에게 고스란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쌓여있음을 확인했답니다. 🥰 [안녕식 준비] 방학 마지막 달, 안녕식이 있는 달이죠. 안녕을 잘 하기 위해 꽃치너들은 1년의 방학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보낸 1년의 시간을 잘 돌아보고 공유하기 위해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머리를 짜내야하는 회의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