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반, 걱정 반이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릴까요? 지난 2월 14일 꽃다운 친구들이 기대와 걱정을 안고 첫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홍대EDM유학센터에서 만난 꽃친 친구들은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오전에는 예지쌤, 오후에는 수진쌤이 준비해오신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과 IAM카드, 감정카드를 통해 스스로를 소개하고 다른 꽃친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오후 프로그램에 앞서서는 2월 한 달 꽃친을 책임질 반장을 뽑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꽃다운친구들 2기의 첫 반장을 맡은 친구는 윤수가 되었습니다~ 반장을 뽑는 자리를 가진 후, 앞으로 꽃친들이 중요한 사안들을 논의할 ‘라운드테이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규칙을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