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여행'(줄여서 나찾여)은 MBTI를 통해 청소년들이 나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1기 때부터 꾸준히 진행된 꽃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죠. 1기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청소년들의 MBTI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꽃친에서도 이제 MBTI를 알려주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의미가 없을까 싶어서 꽃치너들에게 한 번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재미로 많이 접해보긴 했지만 정확히 그게 뭔지는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제대로 한 번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올해에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꽃친에는 MBTI 한국 도입 초창기에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커몬이 있거든요! 후훗. 꽃친 나찾여의 특징은 말 그대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