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친구들은 다양한 만남 속에서 진짜 배움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꽃친의 프로그램 중 사회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어른들과 만날 기회를 갖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휴먼라이브러리' 휴먼+라이브러리라는 단어에서 느낌이 오시나요? 활자의 책이 아닌 사람이 책이 되는 신개념 사람 도서관! 사회 속에서 생동감 있게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지혜를 얻는 시간이죠! 많은 인물 리스트 중 꽃치너들이 고심해서 선정한 5월의 휴먼라이브러리의 주인공은 음향 엔지니어 '황병준 선생님'입니다. 황병준 선생님은 필드 레코딩을 전문으로 녹음하는 음향 엔지니어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상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수상하셨다고 하네요. 와우! (이번 계기로 꽃치너들은 그래미상이 무엇인지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