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가르치면 학생들 창의력 방해…한국 학교문화엔 신뢰 확보가 중요”

- 경향신문 2016.9.26  http://bit.ly/2ddKmzQ

"아이들에게도 불가능할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별 목적 없이 그냥 걸어갈 시간을너무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하라고 내몰지 말고 말이다아무리 잘 설계해도 미래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그러니 부도날 은행에 적금 쌓듯이 불확실한 미래에 시간과 노력을 저금하지 말고우연과 운명의 시간을 맞이할 힘을 기르자." 

http://www.mindle.org/xe/582016 미래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교육을 표방하는 격월간지 민들레 107호 <멈출 수 있는 용기>에서 한 꼭지 링크합니다.  

'아이들에게 별 목적없이 그냥 걸어갈 시간을 주자' '우연과 운명의 시간을 맞이할 힘을 기르자!'  글쓴이의 이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저는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도  "지금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연장자에게 배운 지식으로 인생을 준비해나가는 게 불가능한 첫 세대가 된다.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어떻게 늘 변화하면서 살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기술 정도일 것이다"라고 했다죠. 교육에서 진로가 핫이슈인 이 시대, 이 글에 의하면 진로교육이 '조기취업교육'과 다름아닌 이 마당에 정신줄 바로 잡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반가운 글입니다. 

민들레 이번호에 "꽃다운 친구들, 방학이 1년이라니!"라는 제목의 제 글도 실렸습니다. 곧 소개할게요. 아, 그전에 민들레 한권씩 사 보셔도 좋겠습니다.^^영양가 많은 글들이 빼곡해서 저는 요즘 공부하듯 줄 쳐가며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2016.08.30 23:16

자유학기제, 잘 알고 계시나요? 

진로체험 정도로만 알고 있으면 너무 아까운, 좋은 취지가 있는 제도인데, 실제 학교현장에서는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아래 기사 참고해보세요.


[줄세우기 없는 교실혁명,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본문 중에서)

김성천 경기교육청 정책기획관실 장학사는 “자유학기제의 도입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우리 교육 이대로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누적된 결과”라고 말했다. 좋은교사모임의 정병오 교사는 “자유학기제의 모델은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 전 직업탐색 등의 시간을 갖는 것)였으나 기존 중학교 교육과정에 들어와 이를 개혁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교사의 교육과정 편성권과 평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선택교과를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우 좋은교사모임 공동대표는 “자유학기제는 ‘진로체험’을 넘어서 교육 혁신의 디딤돌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2016 등대지기학교가 곧 시작되네요.


http://bit.ly/2bHk7m6



오디세이학교 이야기

2016.08.07 07:01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피난처’였다. 오디세이가 큰 틀에서 피난처가 돼 주면서 단순히 숨는 공간이 아니라 뭔가 아직 분명하지는 않고 모호한 것을 시도해 봐도 안전한 곳이라는 말이다. 내가 뭘 해봐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오디세이 학교는 ‘전환’을 도모하는 곳이다.”

"1년을 보내며 자기 내면에 힘이 자랐다고 말한다. 불안을 견디고 자신의 내면의 힘에 대해 신뢰하게 된 것, 이런 게 오디세이 학교의 진짜 성과가 아닌가 한다.”


http://bit.ly/2b4595Z


2016 행복한 진로학교, 곧 시작됩니다. 알찬 강의 기대되네요.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좋겠어요.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

http://cafe.daum.net/no-worry/1QDs/1007

 

 

몇몇 유치원에 부모교육 컨설팅을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유아부모들을 상대하는 선생님들의 고충을 듣게 되지요. 소위 '진상'부모들 이야기가 빠질 리 없구요. 듣다보면 샘들 참 힘들겠다 싶어요. 교사들인데 아이들 '교육'보다는 부모 대상 '감정노동'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듯합니다. 컨설팅 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선생님들께 더 감정이입이 잘 됩니다.  내 자녀들이 이미 커버린터라 올챙이적 생각 못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펌글에 따르면, 본능대로 자녀를 사랑하면 진상부모대열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는 사실! 글을 쓰신 서천석 선생님 말대로 '깊고 지혜로운 사랑'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두,,,어떻게! 무려 '본능'을 누르냐고요 ㅠㅠ 애초에 이럴줄 알았으면 과연 부모될 엄두를 낼 수나 있었을까요?  

*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는 꽃친 새글! 앞으로는 주기가 좀 더 짧아질 것 같습니다.이 블로그가 일방통행으로 굳어버릴까 걱정됩니다. 눈팅도 감사하지만 격려성 댓글은 더욱 애정하겠습니다.흐흐. 방명록도 있어요. 인사 남겨주시면 이 블로그가 더욱 훈훈해지겠지요. *


<본능을 누르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기> --  서천석(소아정신과의사) 

얼마 전 한 분이 아이의 유치원 문제로 상의를 해왔다. 아이가 유치원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한 친구가 자기를 놀이에 껴주지 않고, 자기가 그 친구와 함께 놀려고 다가가면 그 친구는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는 것이다. 아이 입장에서는 속상하지 않을 수 없다. 분하기도 하고, 조금 창피한 기분도 들 것이다.  부모도 아이 이야기를 들으니 화가 났다. 의도적으로 배제하다니, 이것은 왕따가 아닌가? 그래서 유치원에 전화를 걸었다. 아이가 친구 문제로 속상해서 유치원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 친구가 우리 아이를 왕따시키고 있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유치원 교사는 놀라며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고 1주일. 교사가 부모에게 전화를 했다. 그 아이가 왕따를 시킨다고 볼 수는 없고, 그냥 다른 아이들이랑 더 친하다보니 이 아이와는 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둘이 친해질 수 있도록 지도해 보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다. 속도 상하다. 그 아이는 왜 우리 아이랑 안 노는 것이지? 얄미운 마음도 든다. 혹시 선생님이 너무 문제를 가볍게 보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든다. 그래서 다음 날 유치원에 가는 아이를 따라 나선다. 선생님에게 강력히 항의하고, 상대방 아이 부모에게도 아이 교육을 제대로 시켜달라고 각별히 당부한다. 엄마가 흥분해 항의하니 다들 엄마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준다. 역시 말하기 잘했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도운 것만 같다. 행복한 결말이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적잖은 부모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이 이렇다. 아이에게 생긴 문제를 모두 다 해결해주려 한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까지야 얼마든지 좋다. 그런데 그 감정의 원인까지 부모가 나서서 해결하려면 아이에게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 아이는 자기에게 감정이 생긴 이유를 자기가 다뤄야 한다. 아직 힘이 부족해 다 해결해 낼 수는 없지만 자기 스스로 다루는 경험을 해야 아이가 성장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끼리도 사이가 나쁠 수 있다.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다. 그런 서운한 마음은 인간 관계의 흔한 모습이다.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스스로 생각해 보고, 다른 방법도 써 보고, 다른 친구랑 친하게도 지내려 해보고 자기가 길을 찾아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부모들이 나서서 아이들 관계를 적극적으로 조정하면 아이는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존한다. 몸은 성장하지만 마음은 자라지 않는다. 관계의 기술이 늘지 않고, 불편한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 늘지 않으니 부모는 계속 할 일이 많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기가 피곤하다. 아이에게 반응해주기가 지친다.    부모가 할 일은 아이가 장기간에 걸쳐 당하는 부당한 대우를 막는 것이다. 그것을 넘어설 필요는 없다. 그런데 일부 부모는 아이가 당한 일에 자기 감정을 투사한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인간관계에서의 서운함을 아이 문제를 보며 떠올린다. 그래서 흥분하고 억울해 한다. 내 문제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지만 아이만큼은, 아이 문제만큼은 제대로 처리하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런 부모들이 너무 흔하다. 아이보다 더 억울하고, 아이보다 더 흥분한 부모를 보는 일이 너무 흔하다. 아이는 사라지고 부모의 감정만 남는다면 아이는 그런 부모의 감정에 휘둘릴 뿐이다. 세상이 너무 거칠게 느껴진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의 말을 듣고도, 아이의 괴로움을 보며 견뎌줄 수 있다면 좋은 부모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손이 나가는 것이 부모의 본능이다. 아이의 슬픔을 보면 부모가 더 괴롭다. 괴로워서 얼른 그 슬픔을 끝내고 싶다. 그 본능을 누르며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쉽지 않다. 정말로 아이를 마음 깊은 곳에서 믿고 있어야 기다려줄 수 있다. 깊고 지혜로운 사랑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1. 바다 2015.07.29 11:31 신고

    아이를 키우는 일 정말 나 혼자만 잘해서는 안 되는 일인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바다 2015.07.29 14:17 신고

    잔디 깍기 부모라는 말도 있네요.
    최근 미국 명문대 자살과 관련되어서 나온 이야기 인듯 한데요.
    참고 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50728200010457

    • BlogIcon 꽃다운친구들 2015.08.07 15:29 신고

      감사! 엄마들 치맛바람은 세계적 추세인가보네요 ;; 별별맘들이 넘쳐납니다. 잔디깍기맘에 관련된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님 글도 읽게 되었어요.http://www.huffingtonpost.kr/joonkoo-lee/story_b_7908616.html 치맛바람 아닌' 치마태풍'이라는 표현을 이글에서 처음 봤습니다.^^;;

  3. BlogIcon 김미희 2015.08.06 07:55 신고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 양육방식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오롯이 드러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 . 본능에 가까운 것이었군요. 노력해야겠습니다.;;^^

    • BlogIcon 꽃다운친구들 2015.08.07 15:35 신고

      아이기르면서 숨겨져있던 내 진짜 모습을 보게 될 때 당황스럽더라구요. 부끄럽고 미안할 때가 많지만, 나중에라도 그게 부끄러운 줄 알고 미안한 일인 줄 안다는 건 성장의 시작이라고 나를 애써 다독이기도 한답니다.^^

  4. BlogIcon 꽃하님다님 2015.08.27 09:54 신고

    저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감사합니다

전성은 전 거창고 교장선생님의 시원한 말씀들이 가슴에 팍팍 꽂힙니다. 그러나 그 말씀 다 이해했다고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교육받은 부모들이 말 안 듣는다'고 하시네요. 뜨끔뜨끔^^;; 선생님 말씀대로 사랑 하나 제대로 하기 위해 애쓰다 보면 시나브로 잘 사는 인생이 되는거겠지요? 근데 그느무 사랑 하나 하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 그리고, '자녀교육이란 있을 수 없다!'는 단호한 한 마디가 뒷골을 치면서 정신을 맑게 해주는듯 합니다. 찬찬히 기사 읽어보세요. 

"사랑 하나 제대로 하는 것, 그게 교육의 전부"라고 말한다. 자녀교육이랄 게 따로 없다. 하지만 "사랑 하나 제대로 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전제가 달렸다.

"내가 인간으로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그걸 걱정해라. 자식 걱정 말고. 자식은 걱정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자식은 평생 애물단지이고 전생의 원수를 만난 거다(웃음). 이래도 마음이 안 놓이고 저래도 마음이 안 놓인다. 자식이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다. 내려놓기 참 힘든 짐이다. 사랑, 삶에 대한 공부 제대로 하라고 하늘이 자식을 준 것이다. 삶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그 깊은 고민 하라고."

"문제는 그런 사회에 있는데 왜 교육을 거기에 맞추나. 사회를 바꿀 아이를 길러야지. 사회를 바꿀 교사를."

->기사링크


photo by Kim Dong Won


놀 권리

2015.06.08 16:34

제가 왕년에 아동권리교육강사였어요.^^v  교구 보따리 들고 유치원, 학교 찾아다니며 아이들 앞에서 침 튀어가며 교육하다가 말문이 막히는 순간은 바로 4가지 아동권리 중 '발달권'을 설명할 때였답니다. 발달권은 '교육을 받을 권리와 신체, 정서, 사회, 도덕적으로 균형있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평균수준의 생활을 누릴 권리' 한마디로 줄이면 '잘 배우고 잘 놀 권리' 쯤 되겠지요. "세상 모든 어린이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습니다."(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 "이런 권리가 너희들에게 있다!"고 이 강사 힘차게 외치면 초등학생들은 한결같이 "에이~ 아닌데요. 놀 시간 없어요. 못 놀게 해요. 공부만 하래요." 등등 민원이 쏟아지곤 했습니다. 강사이면서 동시에 이 시대 엄마로서 민망해지는 순간이었죠. 씁쓸~ 


음... 그러니까 꽃다운 친구들은 '18세 미만 아동' 중 가장 꽃다운 16세들에게 집중적으로 1년간 '발달권'을 보장해주는 모임인 셈입니다. 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나름 일관성 있게 살고 있는 거 맞죠? ^^;; 

 


참고 1. 2011 유엔아동권리위원회 권고사항


1. 한국의 아동들이 겪는 고도의 스트레스를 줄일 조치 취할 것

2. 교육과정 외 추가적 사교육이 아동의 여가와 문화활동에 대한 아동권리의 충분한 실현에 방해가 되는 점에 주목함

3. 체벌의 전면적인 금지

4. 국가인권위원회 내 아동권리위원회 설립


참고 2. 게임 말고도 놀 것 많다.. '바깥놀이' 50가지 - 오마이뉴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511171611478


참고 3. 유엔아동권리협약


1989년 11월 20일 유엔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로 보고 이들의 기본 권리를 명시한 협약입니다. 우리나라도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비준하는 나라로서 5년마다 어린이인권상황에 대한 국가보고서를 UN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3대 원칙

(1) 아동은 만 18세 미만의 모든 사람이다.
(2) 아동은 인종, 성별, 나이, 국적, 피부색, 종교 등 모든 차별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3)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4대 권리

(1) 생존권 - 아동은 생명을 유지하고 최상의 건강과 의료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
(2) 보호권 - 아동은 차별로부터의 보호, 학대와 방임으로부터의 보호와 응급상황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3) 발달권 - 아동은 정규적, 비정규적인 교육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교육을 받을 권리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도덕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평균 수준의 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다.

(4) 참여권 - 아동은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알고,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모임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사진제공 - 은평구 응암동 박혜성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옥봉수의 행복한 진로학교> 


-6월 23일(화)부터 3주 동안 초중고 학부모들 대상 400명 선착순 온오프라인 강좌

-「자녀독립 프로젝트」저자 옥봉수 : 부부가 교사 퇴직 후 3자녀와 2년간 세계 일주
-여행 통한 세 아이의 독특한 진로 지도 경험을 토대로 실제적인 부모 멘토 역할 제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015년 6월 23일(화)부터 3회 연속으로 학부모 강좌 『옥봉수의 행복한 진로학교』를 400명으로 한정하여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부모를 진로지도의 핵심적인 주체로 바로 세우고 자녀의 실질적인 진로 멘토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특별히 부모가 자녀의 진로탐색과 성숙의 과정에서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자녀독립 프로젝트」의 저자이자, 지난해 <2014 행복한 진로학교>에서 가장 감동적인 강의를 해주셨던 옥봉수 선생님을 강사로 모셨습니다.


-> 안내페이지 링크 

▲ 아름다운재단 청소년 여행 지원

‘꿈·공유·자유’ 주제로 일정 세워
여름방학 기간 국내외로 떠나


▲ “스스로 기획, 또래와 조율하면서
성숙해지고 자신을 아는 계기 돼”


“중학교 때도 수학여행을 서울로 다녀왔어요. 그땐 고궁 등 역사적인 명소 위주였는데 이번 여행은 완전 차원이 달라 정말 기대가 커요”

제주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진선혜양(제주 신성여고 2)은 요즘 올 여름방학에 갈 색다른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푹 빠져 있다. 선혜양과 9명의 ‘아라 청소년운영위원회’ 친구들은 아름다운재단과 공정여행 전문사 ‘트래블러스맵’이 공동으로 진행한 청소년들의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 찾기’ 프로그램에 도전해 지난 14일 최종 선발 15개 팀에 뽑혔다.

 - 경향신문 2015.5.19  -> 기사전문 링크


photo by Antoine Beauvillain


한동대(총장 장순흥·사진)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자유학기제를 도입한다.

한동대는 학생이 학교에서 한 학기 수업을 받는 대신 기업이나 기관, 해외 대학 등에서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수행하면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자유학기제를 오는 9월 2학기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정부가 내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3년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을 보지 않고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를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대학에서도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학교 교육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경제2015.5.20 -> 기사전문링크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야.

누가 정한 코스야? 누가 정한 결승점이야?

어디로 달리든 좋아 어디를 향해도 좋아.

자기만의 길이 있어. 자기만의 길? 그런건 있는 걸까? 그건 몰라.

우리들이 아직 만나보지 못한 세상은 터무니 없이 넓어.

그래 발을 내딛는거야. 고민하고 고민해서 끝까지 달려가는 거야.

실패해도 좋아. 돌아가도 좋아.

누구랑 비교 안해도 돼. 길은 하나가 아니야.

결승점은 하나가 아니야. 그건 인간의 수만큼 있는거야

모든 인생은 훌륭하다.

누가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했나

- 출처 : 일본 리쿠르트 포인트 회사 광고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v2vB9fv8hPY

다음세대 신앙 계승 ‘쉼이 있는 교육’부터… 국민일보 / 좋은교사운동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공동캠페인 

주일에도 학원 가느라 예배 못드리는 자녀들 위해 ‘학원 휴일휴무제’ 등 추진 - 국민일보 2015. 3.10. -> 기사전문


'쉼으로 대한민국 사회와 교육을 바꾼다'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무한입시경쟁 속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주말도 없이 공부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하나님의 명령인 안식을 회복하고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는 계획 속에서 '쉼 캠페인'으로 확산되어갈 예정이다. - 기독공보 2015. 5. 4. -> 기사전문



                                               


기사 말미에 그당시 중2였던 은율이 이야기가 살짝 실려 있습니다.

"엄마가 언젠가 유럽 어느 나라더라, 암튼 외국에서는 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자유롭게 쉬면서 여행도 하고 자기 공부도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시길래,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그래 보겠냐’고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요." 

용감하면서도 무모해 보이지만 그의 부모는 입시로 점철된 학교 교육에 대한 고민을 진작부터 해 오고 있었다. 하지만 곧장 대안 학교에 보내지 않고 1년의 시간을 유보하기로 했다.

- 복음과 상황 241호 특집 <배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2010.10.28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73


photo by Steve Ric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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